월마트, 일반적인 질병에 대한 새로운 테스트 및 치료 프로그램으로 약사 업무 확대

월마트는 12개 주의 약국에서 약사가 여러 가지 일반적인 질병에 대해 사람들을 테스트하고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화요일 발표했습니다.

테스트 및 치료(Testing and Treatment)라는 새로운 계획을 통해 약사는 고객에게 패혈성 인두염, 독감 및 코로나19에 대한 테스트를 실시한 후 매장 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월마트는 성명을 통해 “독감 검사를 통해 타미플루 처방이 나올 수도 있고, 목의 통증이 차와 닭고기 누들 수프로 진정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어쨌든 통로만 있으면 돼. 우리 약국은 귀하가 더 나아지기 위한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정거장이 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약국은 귀하의 유일한 정거장이 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아칸소, 콜로라도, 플로리다, 아이다호, 아이오와, 캔자스, 켄터키, 미시간, 미네소타, 사우스다코타, 워싱턴에서 이용 가능하다고 월마트는 밝혔다.

테스트 및 치료는 아직 제3자 보험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되지 않았으며 현금 전용 서비스이며 가격은 약 $133부터 시작됩니다.

소비자는 테스트를 위해 직접 방문하거나 월마트 앱을 통해 약속을 잡을 수 있다고 소매업체는 말했다. 모든 테스트는 약 15분 안에 결과를 제공합니다.

금기 사항이 없는 한, 환자의 검사 결과가 양성인 경우 처방을 위해 환자의 담당 의사에게 연락할 필요는 없습니다. 월마트 약사는 후속 조치를 위해 72시간 이내에 치료를 처방받은 사람들에게 연락할 것이라고 소매업체는 말했습니다.

월마트는 “2020년과 그 이후 몇 년 동안 우리가 배운 것이 있다면 치료 가능한 질병을 테스트하고 탐지하는 것이 생명을 구하고 지역사회 건강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독감 시즌이 다가오고 있고 코로나19 사례가 끊임없이 변동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검사와 치료가 더 좋은 시기에 이루어질 수 없다고 믿습니다."

월마트는 미국 인구의 90%로부터 10마일 이내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어 의료 서비스 확장에 매우 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월마트는 2019년 월마트 헬스(Walmart Health)를 출시한 이후 꾸준히 헬스케어 부문을 성장시켜 왔습니다.

월마트는 앞서 내년 말까지 전국에 75개 이상의 월마트 헬스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클리닉에는 일차 및 긴급 진료, 검사실, 엑스레이, 행동 건강, 치과 및 청력 서비스가 포함됩니다.

그리고 2021년에 Walmart는 원격 의료 제공업체인 MeMD를 인수하여 가상 진료 옵션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했습니다.

Walmart는 또한 Walmart+ 회원에게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다양한 약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기타 처방약에 대해 최대 85% 할인을 제공하는 Walmart+ Rx for Less를 출시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화요일 독점 보고서에서 월마트가 16,000명의 약사 중 일부에게 근무 시간을 줄여 자발적으로 급여를 삭감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월마트는 WGB가 로이터 보고서에 대해 문의한 후 이메일 응답에서 보고서가 "부정확하다"고 말했습니다.

월마트는 “우리는 약사들의 급여를 삭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우리는 최근 약사와 약국 기술자 모두의 임금을 인상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전국 여러 시장에서 약사를 적극적으로 고용하고 있으며 이들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이 이야기는 보고된 약사 급여 삭감에 대한 Walmart의 의견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